덕분에 드디어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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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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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지속된 우울증에, 스스로도 집도 그 무엇도 돌보지 못하고 엉망이되어버린 삶이었어요.
집안 상태는 말이 아니었고, 나라도 살아야겠다싶어 혼자 거주하던 (너무 더러워져버린) 집을 버리고
부모님댁으로 피신한지 반 년 이상이 흐른 것 같네요.
이제 숨통이 트이니 그 집을 정리해야할 생각이 들었고, 이미 더러웠던 집에 오랜 기간 사람의 흔적도 없으니 냄새와 각종 벌레들의 서식지가 되어있었죠.
덕분에 드디어 그 말도 안되는 곳을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집안 상태는 말이 아니었고, 나라도 살아야겠다싶어 혼자 거주하던 (너무 더러워져버린) 집을 버리고
부모님댁으로 피신한지 반 년 이상이 흐른 것 같네요.
이제 숨통이 트이니 그 집을 정리해야할 생각이 들었고, 이미 더러웠던 집에 오랜 기간 사람의 흔적도 없으니 냄새와 각종 벌레들의 서식지가 되어있었죠.
덕분에 드디어 그 말도 안되는 곳을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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