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고객리뷰

실이용 고객의 진심이 담긴 리뷰

덕분에 드디어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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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2024-10-29

  • 5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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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지속된 우울증에, 스스로도 집도 그 무엇도 돌보지 못하고 엉망이되어버린 삶이었어요.

집안 상태는 말이 아니었고, 나라도 살아야겠다싶어 혼자 거주하던 (너무 더러워져버린) 집을 버리고

부모님댁으로 피신한지 반 년 이상이 흐른 것 같네요.

이제 숨통이 트이니 그 집을 정리해야할 생각이 들었고, 이미 더러웠던 집에 오랜 기간 사람의 흔적도 없으니 냄새와 각종 벌레들의 서식지가 되어있었죠.

덕분에 드디어 그 말도 안되는 곳을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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