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무기력해진채 정신을 차려보니 집이 너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심해져있었어요..
도움을 청할곳도 없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검색하고.. 문의하고..
용기가 나지 않아 다시포기..다시 문의..를 반복했어요
그러다 다시 용기내서 문의를 드린 심봉사클린..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용기내어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당일날 오신 팀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안내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너무 감사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버릴 것 남길 것 의논도 해주시고 너무 힘이 났어요 ㅜ.ㅜ
어떤걸 버려야할지 남겨야할지도 사실 막막했었거든요..
사진으로 청소 끝난 사진을 받고 너무 울컥했어요..
통화로도 문자로도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더 울컥했던거 같아요..
말씀대로 이제 용기내서 다시 잘 지내볼려고요.
팀장님.너무 감사합니다!!말씀처럼 조금씩 용기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