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바빠서 그런건지 마음이 다쳐서 그런것인지 어디서 어떻게 제몸과마음이 병들어서 이렇게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더이상은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것같아 용기내어 신청하였습니다. 처음 상담부터 도착전 연락 문자 전화 모든것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저의 이런모습을 보고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야기하고 세심하게 반갑게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나 싶었을정도로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고 문자해주시고 3층 집주인이 있어 들키지않았으면한다고 전달드리니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면서 안심시켜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집에있던 모든쓰레기를 걷어냈듯이 제마음에 아픔과 상처도 걷어가주신 심봉사 분들 그리고 팀장님 처음부터 끝까지 잘챙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치워주신 그 마음 이어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